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온스 워델세람 (문단 편집) === 6권 ===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일기를 쓰는 노엘.jpg|width=30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이 걱정돼서 찾아온 루카.jpg|width=350]] || 벨라피네에 돌아온 뒤 지금까지 벨라피네에서 있었던 일을 일기에 적는다. 다 적고 루카와의 앞일로 고민이 있던 차에 루카가 자신의 방 창문을 두들기자 그를 반겨준다. 루카는 노엘에게 자기 전에 노엘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릴리가 노엘을 노리고 있다는 제로의 말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온 것. 루카는 자신의 얼굴색이 나빠 걱정을 한다. 보다 못해 루카가 공주님 안기로 해 침대로 데려가려는데 부끄러워 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실번 흉내내는 루카.jpg|width=350]] 심술궂다며 투덜거리는데 루카가 벨라피네에서 산장에 조난 당할 당시 되갚기라고 대꾸한다. 아직 루카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말한다. 공적인 일에서는 연인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니 단지 루카와 천천히 이야기 하고 싶다고 본심을 털어놓는다. 루카는 부끄러운 나머지 알았으니 그만하라고 대답한다. 이어서 노엘에게 만나고 싶으니까 매일 밤마다 만나러 오겠다고 화답한다. 루카에게 자신이 잠들 때까지 곁에 있어주면 안되냐며 어리광을 부린다. 루카는 그 말을 듣고 웃으며 응석꾸러기라고 놀리지만 왕녀님 뜻대로 곁에 있겠다며 실번 흉내를 낸다. 루카는 잠들 때까지 곁에 있겠다며 안심시킨다. 루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도 좋아한다면서 고백하고 노엘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 이후에 잠이 든다.[* 그런데 방 안에 릴리가 고양이로 변신한 채로 침대 밑에 숨어 있었고 노엘을 절망에 빠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을 보고 놀란 루카.jpg|width=300]] 루카가 누군가의 칼에 찔리는 악몽을 꾸게 된다. 그 목소리에 놀란 알버트와 시종이 들어오고 악몽을 꾸었다고 오열한다. 다음 날 밤 악몽때문에 착잡해해서 창문 근처에 쭈그려있는데 살짝 들어온 루카가 이를 보고 놀란다. 루카의 얼굴을 보자 울음을 터트린다. 루카에게 악몽 이야기를 한다. 루카는 그 말을 듣고 살짝 불안해 하지만 꿈이니까 신경쓰지 말라며 괜찮다고 달래준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 때문에 힘들어하는 루카.jpg|width=350]] 루카가 맞대결하자며 제안한다. 그가 처음 만날 때는 졌지만 복수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루카에게 그 때와는 다르게 이미 좋아하는 관계로 발전해서 전력을 내지 못할 거라고 하자 루카가 부끄러워한다. 루카가 자신을 위로해주려고 하자 기뻐하며 루카를 덮친다(...) 루카가 기뻐하는 걸 안심하지만 '''불안한 기분을 떨치고 싶은 지라''' 세게 껴안는다. --불편해서 힘들어 죽겠다는 반응을 보인 루카가 압권.-- 글렌에게 일 호출을 받고 술집으로 가는 도중 루카와 실번이 싸웠다는 일을 알고 걱정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평소대로 잡담을 나누는 걸 보게 된다. 술집으로 들어가 화해해서 다행이라고 한다. 두 사람에게 왜 싸웠냐며 묻자 그들이 동시에 안 가르쳐준다는 말을 한 뒤에 서로 쳐다본다. 죽이 맞는 모습에 두 사람이 닮았다고 하자 루카와 실번이 동시에 어디가 닮았냐며 항의한다. 글렌이 일행들에게 여자와 아이가 팔려가 노예로 착취당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조사와 피해자 구출 임무를 설명한다. 덧붙여서 사건 현장에는 사람이 살지 않으니 조사를 겸하여 보내니까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국왕은 사건 현장이 세상을 떠난 친구인 네로의 집이라는 걸 알자 심상치 않아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걱정을 해서 꾸르르를 데리고 사건 현장인 낡은 집으로 찾아간다. 낡은 집에 불이 켜지자 꾸르르를 밖에서 대기시킨다. 실번이 문에 귀를 대고 아무 소리가 안들린다는 걸 확인하고 일행들과 함께 저택으로 들어간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피해자를 구조하는 궁정 수사관.jpg|width=350]] 집안이 깨끗해 보이자 누가 살고 있냐며 둘러본다. 그런데 2층에서 어느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자 일행들이 올라간다. 족쇄를 찬 여자가 방 안에서 나오자 그녀를 보호한다. 루카와 실번이 불빛이 새어나오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역으로 제압당하는 노엘.jpg|width=350]] 그런데 족쇄를 찬 여자가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데[* 창문 밖에 있었던 꾸르르가 노엘이 인질 잡힌 모습을 보고 왕궁으로 날아간다.] 그 여자의 정체는 변장한 릴리였었다. 실번이 자신을 구하려고 다가가는데 릴리가 협박해대는 통에 멈춘다. 사실 글렌이 받은 정보는 릴리가 퍼트린 가짜 정보였다. 글렌이 만난 빈민가의 아이는 릴리가 변장한 것이었다. 가짜 정보를 퍼트리기 위해 글렌에게 접근한 것. 릴리가 궁정 수사관 일행들에게 일을 벌이는 목적과 이유를 밝힌다. 릴리의 목적은 '''이 나라에 대한 복수'''라고 밝힌다. 릴리의 아버지. 네로는 워델세람의 궁정 마술사로 왕궁에서 일했다. 릴리는 네로가 일 때문에 집에는 거의 없을지라도 그런 아버지를 존경했다. 릴리는 아버지가 집에 안 들어 온 이유가 '''국왕에게 살해당했다고 밝힌다.''' 그럴리가 없다면서 부정하지만 릴리가 닥치라고 대꾸한다. 목에 칼이 있는 탓에 목에 상처를 입는다. 릴리가 자신의 아버지인 네로가 감옥에서 죽은 사연을 말해준다. 그 사연을 듣고 네로를 알고 있었으며 어린 시절 자상하게 대해주었지만 어느 순간 모습이 안보이시자 국왕이 노엘에게 왕궁의 일을 그만두었다고 알려주었다. 릴리는 켕기는게 있으니까 거짓말을 했다고 대꾸한다. 그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뒤로 복수를 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집에 남아있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 집을 떠나 고아원에 있었던 것. 복수를 위해 움직였던 건 최근의 일로 귀족이 나쁜 짓을 하도록 치안을 나쁘게 한 건 릴리의 소행이었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릴리에게서 노엘을 구하는 루카.jpg|width=350]] 릴리는 궁정 수사관들이 유령 저택에서 첫 임무를 할 당시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표적으로 삼기로 한 것.''' 국왕이 소중한 사람을 빼았아갔으며 왕 역시 소중한 사람을 빼앗긴 슬픔을 당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릴리는 마술로 모습을 바꿔서 죽일려고 했었다. 하지만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괴롭히려고 약혼자인 제로나 동료인 실번에게 접근한 것. 참다못한 루카가 네로가 죽은 건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며 릴리의 본성을 까내린다. 그 말을 들은 릴리가 감히 누굴 동정하냐며 화를 낸다. 루카가 기회를 노려 릴리를 제압해 노엘을 데려온다. 루카가 구하려다가 왼손을 다친 걸 보고 놀란다. 루카는 괜찮다며 안심시킨다. 루카에게 붙잡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루카 역시 여자를 맡겨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아버지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며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루카와 함께 왕을 믿자고 한다. 릴리가 소멸 마술을 써서 루카와 실번의 무기를 사라지게 하자 소멸 마술이 막대한 마력이 소모된다며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독백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릴리를 단 한방에 제압하는 알버트.jpg|width=350]] ||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알버트의 극성에 속닥대는 루카와 실번.jpg|width=350]] || 릴리에게 공격 받을 찰나에 왕과 알버트가 지원 세력을 데리고 온다. 그리고 알버트가 검술 한 방으로 릴리를 제압한다. 그가 노엘을 보고 온갖 호들갑을 떤다. 왕은 해야할 일이 있다며 릴리에게 다가간다. 릴리에게 네로의 진실을 알려주는데 릴리는 멘탈이 무너저 복수를 포기할 수 없다며 마력을 폭주시켜 안개로 주위를 새하얗게 만든다. 릴리가 주저앉는 자신에게 칼을 겨눠서 찌르려고 하지만 '''꿈에서 본 그대로 루카가 찔린다.''' 릴리는 마력을 과다하게 써 무리한 나머지 쓰러졌고 루카 역시 늦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쓰러진다. 루카가 찔리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울부짖는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을 걱정하는 왕비.jpg|width=350]] 궁정 의사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지만 루카의 상처가 깊은 나머지 완전히 봉합하질 못했으며 피를 너무 쏟은 나머지 사흘간 혼수상태에 빠진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루카가 쇠약사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루카가 이렇게 된 게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한다. 루카의 상태를 보느라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은 채 루카 곁에 있었다. 보다못한 왕비가 노엘마저 쓰러지겠다며 걱정한다. 왕비가 자신의 좋아하는 사람이 루카라는 걸 알게 된다. 의식이 없는 루카의 손을 잡으며 루카가 이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어떡하냐며 오열한다. 왕비는 그런 딸을 괜찮다며 달래준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루카와 함께 있고 싶은 노엘.jpg|width=30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루카와 함께 자고 있는 노엘을 보는 왕비.jpg|width=350]] || 루카와 마찬가지로 왕궁으로 이송된 릴리가 아버지의 마력이 담긴 편지로 부모님을 만나 개심한다. 루카에게 치유 마술을 걸고 창문으로 가 사라진다. 창문이 열려 있자 닫으려고 하는데 루카가 의식을 차리자 그에게 다가간다. 루카가 자신을 안아주며 무사해서 안심하자 그를 걱정한다. 둘이 꽁냥꽁냥 거리던 차에 노엘이 루카의 소식을 모두에게 알리려고 가지만 사흘 간 간호하느라 무리한 나머지 비틀거린다. 루카의 품에 안겨 그와 함께 쎄근쎄근 잔다. 그 모습을 왕비가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 릴리가 개심한 뒤 왕궁에 사죄 편지도 보내고 궁정 수사관 활동도 무기한 중지된다. 그가 귀족들을 부추기지 않은 탓에 귀족들의 악행도 멈춘다. 루카와 실번이 왕궁으로 불려와서 대신할 일을 소개받는다. 루카가 혼자 남겨지자- 왕이 루카에게 노엘의 약혼자가 되라는 제안[* 덧붙여 말하자면 루카에게 왕족이 되라는 제안이기도 하다.]을 한다. --루카와의 사이를 들켜서 부끄러워했다.-- 루카는 왕족이 될 만한 그릇도 못 된다며 도둑질 한 건을 털어놓으며 거절한다. 그 말을 듣고 상심한다. 루카가 간 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왕족의 신분을 포기하면 안되냐며 말한다. 마음대로 행동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루카가 좋다는 진심을 전한다. 왕과 왕비는 그 뜻을 존중해준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에게 공주님 안기 하는 루카.jpg|width=350]] 자신의 탄생제 당일날 인삿말할 차례가 오자 국민들 앞에서 루카의 이야기를 한다. 그와 신분 차이가 있다면서 왕녀로 있는 한 그 차이를 메꿀 수 없기에 왕족을 포기하겠다는 고백을 하려고 들지만.... 루카가 '늑대의 발톱'으로 활동할 당시에 썼던 가면을 쓰고 자신을 공주님 안기를 해서 지붕으로 올라간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6권 노엘에게 결혼해달라고 하는 루카.jpg|width=250]] || >루카:나는 왕족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니야. 오히려 도둑질만 해왔으니까 이런 방식밖에 떠오르질 않아. 넓은 방이나 푹신푹신한 침대도 비싼 장식품도 마련해줄 수 없어. 그런 나라도 괞찬다면 '''너를 납치해도 될까? 노엘, 나와 결혼해 주세요.''' >(루카의 지인들과 제로가 그 모습을 본다.) >노엘:루카. '''네. 저를 납치해 주세요⋯!'''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최종화 7년 뒤 노엘.jpg|width=300]]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루카와 이어지게 된다.'''[* 왕족을 포기했다는 언급이 이후에도 나오므로 '''노엘 로빈슨'''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혼한 뒤 루카의 집에서 살게 되었으며 앙쥬라는 딸을 낳게 된다. 7년 뒤 실번과 미코토가 집으로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이 때 머리에 카츄사를 하고 브레이디드 번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앙쥬가 문을 여는데 딸에게 누가 올지 모르니 함부로 문을 열지 말라며 꾸중한다. 실번이 루카가 어디있는지 묻자 땔감 주우러 갔다고 대답한다. 곧 루카가 찾아와 미코토와 실번에게 채소를 나눠준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최종화 로빈슨 가족.jpg|width=400]] 실번과 미코토와 헤어지고 나서 루카와 함께 두 사람을 훈훈하게 바라본다. 루카한테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소식을 귓속말로 알려주고 배에 손을 얹는다. 그 소식을 들은 루카가 얼싸안으면서 기뻐한다. 그리고 루카와 키스를 한다. 참고로 23살이 된 모습을 보면 귀에 루카 것과 비슷한 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속표지 만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귀걸이는 에디가 만들어준 거라고 한다. 루카가 결혼 선물로 부탁한 것이라고 한다. 루카에게 귀에 구멍을 뚫지 않았다며 털어놓자 루카가 자책한다. 그런 그에게 귀걸이를 오른쪽 귀에 대면서 어울리냐고 묻는다. 그걸 본 루카가 자신을 꼬옥 껴안으며 귀여워한다. 귀걸이용 구멍을 뚫어야겠다며 들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